(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가 20~22일 3일간 전라북도 생물산업 진흥원에서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 돼지, 닭, 오리의 사육면적이 50㎡를 초과하는 가축사육업을 하려는 신규농가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북농협은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축산관련 종사자에게 축산관련법규,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등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토록 하고 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가축질병 예방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상시방역 체계 구축 및 악성가축질병 차단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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