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열린 ‘2016년 전북농협 상생·발전 대회’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19일 ‘2016년 전북농협 상생·발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강태호 본부장, 최용구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계열사 지사장 160명이 참석했다.

전북농협 상생·발전 대회는 강태호 본부장의 2016년 전북농협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김병원 회장의 당부의 말, 조합장과의 상생발전 토론회, 협동조합 이념교육, 김병원 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강태호 본부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가치증진을 위해 농축산물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과 농업인 실익사업을 중점 전개해 농업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농협,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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