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장, 김민아 아나운서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9일 김민아 아나운서를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베이스볼 투나잇’,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 등 각종 스포츠와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는 SBS 스포츠 ‘베이스볼S’의 메인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아 신임 홍보대사는 위촉식에서 “국민 안전을 위한 일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생활 저변에 전기안전문화가 보다 널리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는 앞으로 1년간 전기안전 홍보대사 역을 맡으며 TV CF 출연을 비롯해 공사가 주최하는 각종 캠페인이나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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