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가 오는 20일부터 ‘화폐속의 패션’을 주제로 세계 각국 화폐를 선별, 총 50점을 상설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각국의 화폐에 나타나 있는 전통의상이나 장신구 등을 통해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부 1층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을 희망할 경우 사전 접수해야 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