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는 도시농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트렁크 Farm-by 놀장’플리마켓을 오는 30일부터 개최한다.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행복한 쓰임 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해 ‘트렁크 틴 페스티벌’과 ‘트렁크 줌마 추억나눔 마켓’에 이은 트렁크 연계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장동 로터리 어번 폴리 주변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오는 24일까지 ‘트렁크 Farm-by 놀장’에 함께할 셀러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슬로우·로컬·대물림 푸드 활용 셀러(40팀) ▲푸드 관련 체험교육(5개팀) ▲행복한 쓰임을 위한 잉여 생활용품(10개팀) ▲자원봉사 행사진행 스태프(10명) 등이다.

참가비는 1만 원, 전기사용 시엔 5000 원의 추가비용이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결과는 2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행복한 쓰임 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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