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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6일 제4회 전남 다문화가정 배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 22개시·군 16개팀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다문화 가정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영암군 관계자는“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훌륭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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