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오는 2017년까지 10억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시 제2청사 내에 약 400㎡ 규모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이하 가공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정읍시는 현재 한국식품정보원 식품안전연구소(이하 식품안전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했고, 15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품목별농업인연구회, 농산물가공업체, 식품제조업체, 일반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업체인 나혜진 식품안전연구소장이 가공센터 설치 유형 및 단계별 해결사항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식품가공은 식품 위생법에 관련된 사항인 만큼 정규 창업보육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 농업인에게 향후 가공센터를 활용할 기본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30여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과정을 운영하면서 창업에 필요한 식품위생법과 인허가 절차와 HACCP, 회계, 마케팅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심화, 실무과정 등을 통해 시제품 생산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