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역 최대투자 기업인 ‘LG제품 사랑운동’에 앞장섰다.

15일 LG Guest House에서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동국 수석부위원장, 백승경 부위원장, 최은희 여성부위원장, 최상윤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제품 사랑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LG제품 사랑활동 협약식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의 실질적인 활동의 첫걸음으로 지역 친화 기업에 대한 사랑운동을 시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제품구매 협약을 했다.

이경문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청 공무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LG제품 구매로 기업 사랑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1976년 구미공단 입주, 현재 2만2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지역 최대의 기업이며, 신규 투자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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