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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귀남)는 지난 9일 광주 관내 예술문화 소외학생 및 교직원 1000여 명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 ‘뉴 겨울왕국’을 함께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총 3회에 걸쳐 300~400명씩 관람한데 이어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사진촬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등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김귀남 본부장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의 올바르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광주 교육의 복지증진을 위해 스포츠 경기 관람, 예술공연 관람 등 광주시교육청의 희망교실프로그램에 대한 후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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