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제46회 전북기능경기대회에서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미용건강과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비전대 미용건강과는 지난 6~8일 열린 대회에서 ▲헤어디자인 부문 금상 최주리, 은상 노으리(졸업생), 동상 김소라 ▲피부미용 부문 은상 이슬기, 동상 이은희, 한국헤어디자인협회장상 김소라·신나은 학생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위권 수상자들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라북도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효숙·이지영 교수는 “특별반 구성, 창업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기량을 높여왔던 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전국대회 수상 및 세계대회 출전을 목표로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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