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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영상의학과 정재연 방사선사(사진)가 최근 열린 2016 대한전산화단층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방사선사는 이번 대회에서 ‘전산화단층영상에서 조영제와 생리식염수 혼합물의 금속성 인공물(Metal Artifact) 감소방안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체내에 많은 인공물이 삽입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CT 검사 시 나타나는 인공물(Artifact)의 감소방안에 대한 연구다.
정 방사선사는 조영제를 이용해 인공적인 Artifact를 설정하고 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CT의 매개변수(Parameter)를 연구해 기존의 영상보다 높은 품질의 진단적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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