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볼링 인구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오는 10일 ‘제13회 전주시장배 남·여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천동 미성볼링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주시 소재 볼링장 소속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남·여 개인전과 2인 및 3인 단체전 등으로 진행된다.

윤재신 체육진흥과장은 “전주시 생활체육 볼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는 이번 대회에 볼링을 사랑하는 전주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애정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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