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해남동초등학교(교장 조승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나의 꿈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잇따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 간 진행된‘지난 내 꿈 발표주간’을 맞아 열린‘나의 꿈 그리기 대회’는 학생들에게 장차 이루고 싶은 꿈을 그림으로 그려내 성취욕구를 자극하는 한편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꿈과 재능을 발굴하도록 돕는 등 목표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해남동초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내 꿈 발표주간을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나의 꿈 그리기 공모전 ▲나의 꿈 발표 대회 ▲나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위한 체험행사 등을 다채롭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해남동초교는 우선 오는 8일까지 열린 ‘내 꿈 발표주간’ 기간 중 1시간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이 ▲꿈 실천 계획 세우기 ▲나의 꿈 소개하기 등의 시간을 갖도록 한데 이어 2시간 동안 실제로 꿈을 그리게 하고 그림 뒷면에 꿈의 내용을 글로 설명하도록 했다.
이어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에 대해 ▲꿈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났는 지 ▲그림을 통해 꿈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지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지 등의 심사 기준을 적용해 각 학급 별로 우수작 2개 작품을 뽑는 한편 각 학년 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장려상을 각각 선정·표창한다는 방침이다.
해남동초교는 이와함께 오는 11월 초순께 각 학급 교실에서 ‘나의 꿈 발표 대회’예선을 가진데 이어 학교 강당에서 학년별 발표 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어 내년 2월 초순께 ‘나의 꿈에 한 걸음 더’를 기치로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 및 모델을 제공하는 등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나의 꿈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3학년 한 학생은 “나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승원 해남동초교 교장은 “이번 ‘나의 꿈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꿈과 재능을 발굴·신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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