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황복순(54) 사회사업팀장과 채정미(54) 암센터운영지원팀장이 최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황 팀장은 지난 달 30일 ‘제10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환자들에 대한 의료복지활동, 수련제도 활성화를 통한 후배양성, 지역실정에 맞는 의료사회사업 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채 팀장은 이에 앞서 지난 달 21일 ‘제9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암등록·재가암환자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 지역사회 보건기관과의 협력·지원, 암예방 홍보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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