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대한민국 발라드 황태자에서 최근 기획자로 변신한 가수 조성모씨가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있는 '아프로밴드' 뮤직비디오와 메이킹필름을 경북 영양군에서 촬영했다.
5일부터 6일까지 일정으로 촬영한 아프로밴드는 이은미, 김종서, 부활, 바다, 버즈, 시아준수, 여자친구, 카라 등 유수의 아티스트의 라이브 세션을 담당한 연주자들이 모인 스페셜 프로젝트 밴드로 조성모씨가 직접 기획했다.
가수 조성모씨는 지난해 영양군을 방문했을 때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영양군의 모습에 감탄해 언젠가 자신이 기획하는 음반을 통해 영양을 소개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추진됐다.
가수 조성모씨는 지난해 9월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 참석해 콘서트를 가지는 등 이미 영양군과 인연을 맺은바 있다.
권영택 군수는 “우리나라의 발라드 황태자인 조성모씨와 조성모씨가 직접 기획한 아프로밴드의 영양군 방문을 환영한다”며“영양풍력발전단지와 두들 마을 등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자연자원을 십분 활용한 아름다운 영상이 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