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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박대우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무소속)후보는 6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장애인정책연대와 정책협약을 갖고 장애인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단체 활성화 지원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대해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기반과 단체의 자생력 확보가 중요한 만큼 생산품의 일정 부분 우선구매를 촉진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광주장애인정책연대 장길상 사무국장은 “박대우 후보가 다른 어느 후보보다 장애인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 감사를 표하고 20대 국회에 들어가서도 적극적인 장애인 정책마련에 나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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