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공익형 복지재단으로 설립된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김 용)이 지난 달 4일부터 여성회관 프로그램 개강식을 시작으로 관내 이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의 등 주민들이 모이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재단의 설립배경, 추진 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4일 담양군복지재단에 따르면 지역민들에게 꾸준한 홍보를 통해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을 안내하는 등 복지재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기 위해 관내 행사에 참여해 홍보자료를 배부하며 재단 알리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복지재단 관계자는 “주변에 곤경에 처한 이웃에게 건네는 작은 손길과 관심이 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 복지재단에 연락해 달라”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