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다문화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 간 I M FOUNDATION 재단 초청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HELENDALE에서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재미교포 임낙균 대표가 설립한 I M FOUNDATION 재단과 전남교육청은 미국시간으로 지난 29일 미국 LA에서 한국의 다문화학생을 초청하는 MOU를 체결했다.
다문화학생 미국체험 연수는 미국 교육활동 체험 및 역사 탐방으로 세계시민 의식 고취, 재능신장, 자신감 회복 및 정체성 확립으로 글로벌 다문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오전과 오후, 주말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데, 오전에 운영되는 썸머스쿨 프로그램은 미국 헬렌데일 교육청의 협조 하에 미국인 교사가 영어, 수학 등 미국 교과서로 리버뷰 중학교에서 진행한다.
또 오후와 주말에는 책방에서 도서 구입, 음식 주문 등을 해보고, 은광촌, 자연사박물관, 사이언스센터, 철도박물관 등 미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I M FOUNDATION재단 임낙균 대표는 “미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경험했다”며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전남의 다문화학생이 미국의 다양성과 공존하는 모습을 통해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선 교육복지과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미국의 언어․문화․역사 등의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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