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제6회 결핵예방의 날과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독천 5일 시장과 영암 5일 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5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물과 리플릿과 소책자 등을 배포하고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과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가 불규칙적인 식생활, 다이어트, 술, 담배 등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며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객혈,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 방문하여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