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은 29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은 김석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 재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정수성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마무리와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새누리당의 총선 압승 및 정권재창출을 위해 새누리당의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이름 하나하나를 밝힐 수는 없지만 7년 의정활동을 통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한결 같이 보내주신 경주시민과 당원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오직 경주 발전을 위한 진실한 충정으로 통합의 정치, 화합의 정치 실현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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