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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24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가족관계 단절이나 부양거부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렵고 보호를 받지 못하는 7가구를 구제해 기초 생활 보장수급자를 보호하고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해 현장 확인만으로 선 지원한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10가구의 지원의 적정성을 심의 의결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앞으로도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이 제도의 틀에 막혀 혜택을 못 보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고 피부에 와 닿는 복지환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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