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김연욱 새누리당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광주 서구 매월동 광주종합유통단지를 명장 강소기업 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이곳에는 공구 및 자동차 부품상가 등이 있지만 대부분 영세하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곳을 강소기업 육성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수 기술력을 가진 명장들을 중심으로 한 강소기업을 육성해 종합유통단지가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단지로 조성하겠다”며 “이 곳이 명장 강소기업 단지로 육성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종합유통단지에는 현재 1500여 개의 중소기업이 들어서 있지만 설비가 노후화되고 사무실 공실률도 높아 단지 전체가 침체돼 있는 상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