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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5일 ‘제5기 KESCO 전기안전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된 20명의 대학생기자단은 전기안전공사의 각종 행사를 취재하고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이상권 사장은 “전기안전에 관한 국민의식 확산을 위해서는 젊은 세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다운 열정과 감각으로 우리 사회 안전문화 확산의 수호천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KESCO 전기안전 대학생기자단은 2012년에 시작해 공사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매개로 전기안전에 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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