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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전남형 청년인턴사업 참여기업 4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형 청년인턴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청년취업자가 단기근무 후 이탈하는 악순환을 방지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시행되는 사업으로 협약을 통해 기업은 청년인턴의 관리와 정규직 채용에 노력하고 영암군은 이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에스엔케이중공업, 삼주, 창조산업, 준아트 등 4곳이며 인턴 채용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1인당 년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취업 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5월중 제2차 청년인턴 참여기업 추가모집 계획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18세~39세)과 기업은 영암군청 투자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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