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티쓰리 52주최고가·스타코링크↓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오는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암예방 길거리 캠페인에 나선다.
병원에 따르면 암예방을 위한 일반인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천안시보건소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후 2시부터 신부동 아라리오광장 앞 길거리에서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순천향대병원은 이날 캠페인에 암센터 소속 임상영양사들을 파견해 암예방 건강정보를 담은 패널전시를 비롯해 즉석 암예방식이 상담도 실시하고, 암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물도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의 3분의 1은 예방노력으로 발생을 막을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진단과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을 담아 3월 21일을 ‘암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