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예비의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인 임상실습에서 의사 가운을 처음으로 입는 순간을 기념하는 ‘화이트 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를 갖는다.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의과대학(학장 최상준)은 2016학년도 화이트 코트 세리머니및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오는 11일 오후 4시 의과대학 2호관 한마음홀에서 갖는다.
올 해 의학전문대학원 3학년이 된 학생 12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 날 1부 행사에서는 전체 학생을 대표해 김정환 학생이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치고, 양심과 품위를 가지고 의술을 베풀 것을 엄숙히 서약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학부모와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의술을 상징하는 가운을 입혀준다.
가운을 입은 예비의사들은 동료 학우와 악수와 포옹을 하며 자축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어 최상준 의학전문대학원장이 축사하고 이상홍 조선대병원장이 환영사를 한다.
2부 행사에서는 의과대학 16회인 이병회 광주 첨단종합병원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병회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모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7년 첨단종합병원 대표원장에 취임했다.
광주시의사회 의무의사, 검찰의료자문의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 광산구 의사회장, 광주광역시교육청 질환교원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