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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 JB카드가 연회비 3만원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1st 플래티늄 카드’를 4일 출시했다.
1st 플래티늄 카드는 건당 이용액에 따라 전월실적 상관없이 0.7~1.2% 적립 또는 캐시백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또 영화관 3000원 할인, 전국 골프장 사용금액 10만원당 5000원 적립,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특급호텔·인천공항·에버랜드 발레파킹 무료 이용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저렴한 연회비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카드가 출시돼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이라며 “특히 전국 영화관 및 골프장 할인 서비스로 젊은층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st 플래티늄 카드 신규 가입자에게 국내에서 10만원이상 이용시 2만원, 해외에서 10만원이상 이용시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6월말까지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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