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가운데)가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군위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군위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군위 공무원연구 발대식을 가졌다.

공무원 스스로 모임을 구성해 정책의 집행자가 아니라 정책의 입안자로서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성공적 군정추진과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마련됐다.

연구회는 지난해 첫 발대를 시작으로 조직 내 인지도 및 자발적 참여를 제고하고 부서간 소통문화 확산과 내실있는 운영으로 군정의 현실성 있는 싱크탱크로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연구회 활동을 통해 집단 창의성을 배양해 행정 역량을 키우고 군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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