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 운동장과 공원, 둔치 등 50곳을 대상으로 ‘생활체조광장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조광장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에서 ‘스포츠 7330(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운동)’ 실천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운영 공장을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윤재신 체육진흥과장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풍토 조성 및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 대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통합체육회 또는 전주시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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