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의원 사무실)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4개년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제19대 국회 의정활동을 ▲국감우수의원 선정횟수▲통과 법안 대표발의건수 ▲본회의 재석율 등 13개 평가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분석,평가 상위 25%인 75명을 국회 4개년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4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25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정감사 등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현안에 대한 명확한 질의와 대안제시로 언론과 시민단체 등에서 수상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수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강석호 의원은"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써 당연한 책무임에도 뜻깊은 상을 주신데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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