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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이 25일 ‘JJ-Star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JJ-Star 창업공모전'은 전주대가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조경제의 주역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창업공모전이다.

공모전에는 전국 164팀이 응모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팀을 선정, 총상금 1100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은 다양한 의류와 생활용품 분야에 적용 가능한 초발수 기능을 가진 신소재를 활용한 ‘물기 없는 섬유’(김양희), 최우수상은 ‘르센트-LED 아워글라스 디퓨저’(김기범)가 수상했으며, 물품 보관 및 운송 서비스(신상훈), 감각적인 디자인의 ‘수면교육용 유아용 바디필로우’(송현지), OTO 형태의 중고오토바이 평가 구매 대행서비스(양승진)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백상용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스타트 업이 성장하여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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