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최근 개최한 2016년 전남영재교육원 운영계획 수립 워크숍. (전남교육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남여성프라자에서 영재교육원 전담교원 39명을 대상으로 ‘2016년 전남영재교육원 운영계획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교수학습지원센터와 HI!, Math UP(온라인 수학) 프로그램 도입·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 다경력 영재교육 전담교사를 중심으로 2015학년도 영재교육원 운영 우수사례를 소개한 후 분과별 컨설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HI!, Math UP 프로그램은 개별 학습자 진단 후 맞춤형 학습을 하고, 스케줄러를 활용해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는 융합 영재 수학 소프트웨어다.

전남교육청은 이 프로그램을 영재학생들에게 1년 간 시범 운영 후 전남 지역에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형 영재 교육과정 적용을 위해 영재 전담교사들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어줬고, 영재교육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 경력이 높은 교원들과 멘토/멘티 결성으로 전담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영재교육 표준안은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영재 교육과정의 토대가 돼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행복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선미 미래인재과장은 “영재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고 소외지역의 영재교육도 상향 평준화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연수, 컨설팅,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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