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 완산갑)이 지난 20일 전통문화사업의 국비 예산확보와 관련해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9대 국회 전반기에 교문위에서 활동했던 김의원은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에서 2014년 예산확보 당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2억원, 전주세계소리축제 3억원, 춘향제 3억원 등 총 8억원의 국비 지원 성과를 올렸다.

김의원은 해마다 전북 전통문화예술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업비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윤덕 의원은 “전통문화중심도시 전주의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대중화·현대화로 잘 연결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