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창동, 흥해읍 옥성1리, 흥해읍 죽천1리를 돌며 정월대보름 맞이 동제 및 윷놀이대회 등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창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윷놀이대회를 참석한 김정재 예비후보는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이 되면 다양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며 “올해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민들을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다”며 “대보름 달빛이 어둠과 질병, 재앙을 밀어내듯이 시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위한 대보름 달빛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