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법률소비자연맹은 16일 ‘제19대국회 종합 의정활동평가’에 양승조 더블어민주당 국회의원(천안갑)을 종합헌정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의원은 충남지역에서 3선 중진으로 법안투표율이 99.53%에 달한다. 또한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저출산 사회를 대비하는 보육 강화, 수도권 규제를 통한 국토 균형 발전, 독립기념관 역할 강화 등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강화, 의약품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 등 총선 공약 이행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쳤다.

양승조 의원은 “이번 종합헌정대상은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성실과 헌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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