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오는 3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2016년도 1분기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운영한다.

컴퓨터 교실은 울진군 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1세기 현대인의 필수품인 컴퓨터를 활용해 보다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실습 위주의 강의를 제공해 교육의 실용성이 높아 매번 인기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한울원전 교육훈련센터에서 한글반(7∼11일), 엑셀반(14∼18일), 인터넷·SNS활용반(21∼25일) 등 총 3반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각 과정 당 선착순 4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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