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가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홍춘기 의원을 비롯한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으며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3월 중에 2015회계년도 결산검사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2016년 부안군 주요 업무에 대해 실·과·소별로 보고 받고 각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점검할 방침이다.

임기태 의장은 “본격적인 새해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꼼꼼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민원 없이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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