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강우)는 2일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이주민 및 소외계층에게 설 명절 햇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오늘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이강우 지사장과 직원, 김경만 화원면장, 이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가졌다.

김경만 화원면장은 “해남까지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이강우 지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이웃간에 나눔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우 지사장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개발하는 중에 설 명절을 맞아 단지내 이주민 및 소외계층과 함께 정감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서 감사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계속 나눔의 실천행사를 지역민과 같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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