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장이 2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학원)에서 변용석 농어촌개발본부 이사, 공사 경영진, 전북 10개 지사 지사장과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의 2016년 사업추진 계획은 총 4607억원의 경영목표 예산으로 ▲농업생산기반정비 사업 1628억원 ▲농지은행사업 785억원 ▲농업기반시설 관리를 위한 사업비 1178억원 ▲농촌지역 종합개발사업 626억원 ▲기타 유지관리 부대 및 지하수 수탁 사업 39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사장은 업무보고에서 쌍방향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수평적 조직문화 토론시간을 대폭 늘려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북 농업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으로 농업인 영농편익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장은 이날 오후 부안군 계화간척조류지 준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만금사업단 33센터에서 새만금사업단, 금강사업단, 새만금산업단지 사업단 업무보고를 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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