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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인 전라좌수영 영상세트장에 영상큐레이터를 채용·배치해 영상스토리가 가미된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특히 전라북도 역시 전북지역 영상세트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상스토리북을 제작중이며 이달 중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영상스토리북에 맞는 전문해설사를 채용하기 위해 영상큐레이터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영상큐레이터 원서접수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주 5일 근무에 급여는 월 200만원(4대 보험료 포함)이다.
영상관련 학과 졸업자나 영상관련 업무경력자 중 1가지 이상 자격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상큐레이터가 배치되면 영상로케이션 활성화, 사업기획 및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영상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올 하반기에 제작·운영할 증강현실 콘텐츠 관광해설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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