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정시책 ‘숲속의 전남’ 실현과 가치있는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2016년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가졌다.

작업단 44명이 참여한 이날 발대식은 숲가꾸기 기술교육,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교육,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올해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인공조림지와 천연림 1300ha를 보다 가치있는 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연인원 2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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