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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4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노인·장애인생산품 특별기획 판매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4개 시니어클럽 및 14개 전북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가해 육포, 조미김, 김자반, 새송이버섯, 양말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도 관계자는 “노인·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매확대로 노인·장애인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도와 시·군, 출연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노인·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촉구하고 홍보활동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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