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설을 맞아 JB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JB카드 설맞이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명절을 맞아 카드사용이 집중되는 할인마트, 슈퍼마켓(편의점 포함), 백화점에서 사용 시 현금으로 최대 2만원(영업점 방문 또는 홈페이지 신청)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전국 모든 전통시장에서 JB카드를 사용해도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주유, 교통, 면세점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캐시백이 되며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서비스(국세·지방세는 별도 이벤트 제공)가 제공된다.
기업회원은 JB기업신용카드로 상품권 업종에서 결제 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JB상품권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해 진행된다.
전북은행 JB카드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사랑에 대해 보답하는 마음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JB카드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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