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현관 앞에서 경찰서장 및 전 직원이 도열한 가운데 경찰관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 전입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배경찰관이 후배경찰관에게 박수 등으로 격려하며 장미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삼동 경찰서장은 “순천경찰의 가족이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임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관이 돼 달라”고 당부하고 전입 온 신임 경찰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이 날 순천서로 발령 받은 경찰관은 28명으로 지역경찰관으로 부임해 근무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