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2일 2016년도 첫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지역아동센터(중마지역 외 4개소) ▲건강가정 및 외국인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금광아파트~성황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목성중앙로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중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센터 관계자들에게 정 시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와 교육,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선6기 역점시책인 ‘현장행정의 날’은 관내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주요 민원발생지 등을 정현복 시장이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점검과 민원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201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