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비엔날레가 4일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있다. ((재)광주비엔날레)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재)광주비엔날레가 2016년 신년 공식 업무가 시작된 4일 오전 광주비엔날레재단 3층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이 날 박양우 대표는 “2016광주비엔날레가 242일 남았다”며 “미술사에 한 획을 긋는 충격을 주는 비엔날레, 즐겁고 감동을 주는 비엔날레, 사람들이 찾는 북적대는 비엔날레를 목표로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전력질주하자”고 말했다.

이어 30여 명의 직원들은 제 11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제창했다.

한편 제11회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66일 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지에서 개최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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