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순창군(군수 황숙주)이 30일 순창군산림조합과 에너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동절기 난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각 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14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직원 등이 참여해 40톤의 땔감을 직접 배달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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