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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28일 고양시(시장 최성) 제설전진기지를 찾아 겨울철 폭설·안개 도로교통 대책과 한파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2월 발생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와 같은 대형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박 장관은 “올 겨울 폭설에 대비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비상체계 유지와 각종 제설장비 및 자재를 사전 점검해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인용 장관은 고양시 제설전진기지에서 보행도로 전용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상수도 동파 및 보일러 고장 등 취약계층의 생활이 불편이 없도록 긴급서비스 반을 내실 있게 운영해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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