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주비전대가 진로 체험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자 진로체원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워줄 진로체험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전문대학특성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습동에 센터를 개소한 비전대는 이번 개소로 교육 프로그램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진로 체험 활동의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덕 국회의원과 전주교육지원청 최진봉 교육장, 전주시 새마을회 장성원 회장, 전북중학교 김철수 교장을 비롯해 13명의 전주지역 중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비전대에 개설된 체험 프로그램은 방송영상, 아동복지, 미용, 태양광 발전, 건축, 전기, App & Web, 물리치료, 응급구조, 간호, 통신, 드론을 이용한 3D 체험 등 16개 과정이며 참여 학생들은 직접적인 실습을 통해 전공분야 및 관련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비전대 한영수 총장은 “대학의 전공과 사회에 나가 갖게 되는 직업의 불일치 또한 청소년 시기에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것에 큰 원인이 있다”며 “지역사회 교육 공동체가 서로 협력해 학생들의 미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체험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나서서 자유학기제 운영 취지를 제대로 살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중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토론과 실습 등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꿈과 끼를 발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율학기제가 전면시행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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