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닭집에서 시작된 불이 옆 상가로 번지면서 겉잡을 수 없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서순곤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18일 오후 9시 40분께 여수시 신기동 소재 한 상가의 통닭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통닭집에서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 옆 상가로 옮겨붙어 불길에 휩싸였지만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 3채가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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